母親-어머니

　　폴란드로 가는 비행기에서 나는 한 노부인과 나란히 앉게 됐습니다. “這是我的女兒”

　　네댓 살쯤 됐을까, 빛 바랜 사진 속 아이를 들여다보는 부인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습니다.

　　有一天，老婦人上街時候偶然看到一個姍姍行走的小女孩。

　　"아이는 바로 앞서는 엄마를 쫓아가고 있었지요."

　　“嗯？嘿~“那是你女兒嗎？”

　　그러자 아이 엄마는 부인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습니다.

　　老婦人斟酌了一下，等那母親話音一落，就抱起了孩子。士兵絲毫沒有懷疑，就帶走了母親。

　　"어...어...엄마, 아... 엄마!" "그래, 착하지, 그래, 그래"

　　孩子嗚嗚的哭著，但孩子的媽媽擔心被士兵懷疑，連孩子也被抓走，所以被帶走的時候頭也沒回。一次也沒回！

　　"아이 엄마는 그 후로 어찌 됐는지... 아무튼 이 아이가 그렇게 얻은 내 딸이라오."

　　老婦人和我抵達目的地時，那張照片上的小姑娘已經長大了，她在機場等著她的媽媽。

　　飛機

　　보부인------舊

　　수첩------褪色

　　그렁그렁------希特勒

　　유대인------至極　

　　달하다------姍姍

　　쫓다------抓住

　　힐끔------事態

　　짐작하다------一下子

　　안다------帶著

　　행여------怕

　　어느새------目的地

　　닿다------等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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